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에코(ECCO), 워킹 스니커즈 ‘그루브(GRUUV)’ 컬렉션 출시

▲사진=에코(ECCO)


스타일, 편안함과 기능성을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에코(ECCO)는 2023년 SS 시즌 새로운 스니커즈 그루브(GRUUV)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에코에 따르면, 그루브(GRUUV) 컬렉션은 극강의 유연함으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발걸음으로 걷는 데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워킹 스니커즈다. 그루브 스니커즈의 가장 큰 특징은 어느 지형에서나 힘들이지 않고 발을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해주는 혁신적인 2-way 홈이 돋보이는 유연한 고무 솔이다. 어떤 역동적인 움직임과 어느 각도에서도 발을 완전히 사용할 수 있도록 부드럽게 구부러져 가볍고 자유로운 무빙을 지지해주며, 반복된 지그재그 형태의 아웃솔 디자인이 유니크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더한다. 

▲사진=에코(ECCO)


신발 내부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컴포트 폼 인솔이 있어 맞춤형으로 피팅 조절이 가능하며, 어두운 시간대에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뒤꿈치 부분에는 빛 반사 디테일을 더했다. 신발 끈 또한 신축성 있는 소재로 신고 벗기 용이할 뿐만 아니라 완벽한 피팅감을 선사하며, 일상생활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걷기 동작을 최대한 자연스럽고 편안한 동작으로 구현시켜준다.

또 에코 자체 가죽 태너리에서 직접 생산한 최고급 스무스 레더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화감과 우수한 통기성으로 편하고 쾌적한 걷기를 제공하고, 고급스럽고 깔끔한 외관으로 평상 시 캐주얼룩에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많이 걷는 산책, 여행 외에 일상의 데일리 슈즈로도 안성맞춤이며, 남성과 여성 라인으로 구성돼 화이트, 블랙, 네이비, 핑크, 베이지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다.

에코의 23 SS 시즌 새로운 워킹 스니커즈 그루브(GRUUV) 컬렉션은 전국 에코(ECCO)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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