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맥주는 최근 자양동 자양하늘채점의 신규 가맹점 계약을 완료하고 오는 3월 말 신규 개점을 앞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여는 자양하늘채점은 주요 도심 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 주변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관계자는 “특히 인프라가 잘 발달된 지역이다 보니 간접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된다”며 “또 ‘달빛맥주’는 식사와 술자리를 겸할 수 있는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서, 홀 운영의 비중이 높아지는 시기에 안정적인 고객 확보와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달빛맥주는 창업 가맹상담 이후 곧바로 상권분석 및 도면작업에 돌입한다. 운영 활성화를 실현할 수 있고 창업자에게 맞는 맞춤형 상권에 대한 본사 확인 과정이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점포개발과 실측 및 가도면 작업을 통해서 확실한 사전 준비와 분석을 거쳐 가맹계약을 체결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달빛맥주는 자양하늘채점의 3월 말 개점 시점에 맞춰서 공사를 진행 중이며 개점 당일에는 오픈바이저 현장 파견도 예정됐다고 전했다.
달빛맥주 관계자는 “새롭게 가맹 계약을 체결한 자양하늘채점은 체계적이며 안정적인 창업 절차를 통해 오픈을 준비 중”이라며, “매장 오픈 이후에도 운영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