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언은 F5에서 F5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하시면서 고객사가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티언은 2002년 설립해 21년간 네트워크와 보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IT·보안 전문 기업이며 F5 한국 총판이다.
F5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네트워킹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강화하며,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확장성 있는 기능들을 제공한다. 많은 기업들이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아이티언은 전문가 조직을 구성해 고객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아이티언 측은 “F5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와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들에게 적합한 도입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며, “도입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한 방법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이 원활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이번 F5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와 함께 F5 한글 홈페이지도 4일에 오픈한다. 이로써 한국어 사용자들은 F5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아이티언 관계자는 “당사는 F5 한국 총판사로서 F5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IT 기술 분야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IT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아이티언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IT환경에 고객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