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은 식목일을 맞아 생활권 도시숲 확충 사업과 국내 산불 피해지 식재 활동 지원을 위한 ‘서울 도심 속 생명의 싹 틔우기, 4월 함께 심어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마녀공장의 서울 도심 속 생명의 싹 틔우기, 4월 함께 심어요 캠페인은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생물 다양성 감소, 인구밀집지역 내 높은 미세먼지 농도 등 산림 훼손지에 대한 산림생태복원과 생활권 도시숲 보전의 중요성에 주목해 기획했다. 마녀공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한 식재 활동과 도시숲 부족 지역 녹지 확충 사업 지원을 통해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환경 보호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고객들도 좋은 뜻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녀공장 공식몰에서 사용 가능한 전 품목 45%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식목일 당일 매출 전액을 기부금으로 마련한다. 모인 기부금의 일부는 ‘서울 그린트러스트’와 마녀공장 임직원이 함께하는 나무 심기 활동 지원금으로 사용해 다양한 생물들과 곤충들이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심 속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제외한 수익금의 전액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해 산불 피해가 급증하는 봄철 화재 속에 사라진 나무를 새로이 심고, 잃어버린 삶의 터전을 보존하기 위해 산불 피해 지역 식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식목일을 기념해 마녀공장 고객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식목일 당일에 마녀공장 제품을 구매하기만 해도 도심 속 생명의 싹을 틔울 수 있는 좋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마녀공장은 본 캠페인 전개와 함께 마녀공장 공식몰을 리뉴얼 오픈한다. 이를 기념해 마녀공장 회원이라면 기존 대비 등급별 2배 할인율을 적용해 그린 마녀 등급은 10%, 레드 마녀 등급은 20%, 블랙 마녀 등급은 30% 할인 쿠폰을 3장씩 지급한다. 또한,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바닐라 부티크 핸드크림을 선착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