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프렌즈 루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선정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루와’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달달프렌즈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노비즈(INNO-Biz)는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경영)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말한다. 이노비즈는 업력 3년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업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객관적인 척도로서 연구 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력 및 내실을 기준으로 선정하기에 과거의 실적보다는 미래의 성장성에 주목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술혁신 시스템 평가와 개별 기술 평가 및 기술보증기금 현장평가 등에서 일정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선정될 수 있다. 

달달프렌즈 루와는 콘텐츠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KBS, 씨제이이엔엠 등 미디어와 협업하여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고, 기업을 대상으로 유튜브 마케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점으로 실시간 행사와 이벤트, 실감형 월드맵 기획& 제작 등 차별화된 메타버스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최근 두나무와 함께 루와 메타버스 웨비나를 개최한 바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SW개발 본부를 설립하여 자체 메타버스 서비스 ‘메타버스 시네마틱 스튜디오’를 개발하고 있다.

모상우 달달프렌즈 루와 대표는 “이노비즈를 통해 자사의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와 메타버스 마케팅 솔루션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 개발과 확산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루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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