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엽기떡볶이 가맹본부 핫시즈너가 저소득층 소아 환자들을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후원회에 기부금을 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월 농심과의 브랜드 협업을 통해 포테토칩 엽떡오리지널맛을 출시한 핫시즈너는 제품 출시 당월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후원회에 전달했다.
핫시즈너 담당자는 “저소득층 환아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진행했다”며 “금번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힘든 병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더욱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간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유기견 등 우리 사회의 약자들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핫시즈너는 2023년에도 다양한 기부∙후원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1월 아동보호기관 밀키트 후원, 2월 푸드뱅크 식품기부, 3월 그룹홈 아동 후원 등을 진행했으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환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