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프랜차이즈 빅스타피자가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맥세스컨설팅, 창업미디어그룹이 주최,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빅스타피자의 본사 빅스타푸드는 업력 10년차로 미국 3대 피자 배달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당 브랜드는 브랜드 전속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기용했으며, 쯔양 등의 유명 유튜버와 콜라보를 비롯해 놀면뭐하니, 나혼자산다 등에 PPL을 진행하는 등 가맹점주의 매출 증대와 상생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에는 단체로 먹기 좋은 뉴욕피자의 장점을 살린 18인치(46cm) XXXL 초대형 피자 ‘갓트로피자’를 출시했으며, 이를 기념해 신학기 맞이 피자 10판 증정을 하는 이벤트도 진행한 바 있다.
오는 5월에는 12주년 기념으로 12년 전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피자 등 다양한 메뉴도 개발 중에 있다.
이외에도 빅스타피자는 장기운영매장을 선정해 감사패와 선물을 증정, 매출, 주문 건, 매출상승 등을 기준으로 우수가맹점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가맹점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