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지원 사업과 청년 고용정책 홍보에 적극 나서기 위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JOB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청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쳐 5명의 JOB 서포터즈를 선발했고,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사업과 다양한 취·창업 지원 정책을 홍보하는 한편 청강축제, 지역취업박람회 등 여러 활동을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단을 환영하는 행사와 더불어 운영 계획 소개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 안내, 향후 활동 방향 점검 등 주요 주제를 논의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아울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서포터즈 학생들의 원활한 활동 지원을 위해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 종료 시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다.
여종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JOB 서포터즈 담당 컨설턴트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고용정책과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대학일자리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대학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작년 2022년을 기점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명칭을 전환해 진행 프로그램의 폭과 수혜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