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비오템 워터러버(WATER LOVERS) 비치 클리닝’ 행사 방문

▲사진=비오템 코리아



비오템 코리아는 고성 송지호해변에서 진행된 ‘비오템 워터러버(WATER LOVERS) 비치 클리닝’ 행사에 배우 박보검이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오템 엠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박보검은 이번 워터러버 캠페인에 참여해 열정적으로 해변을 청소하며 비치 클리닝에 동참했다. 특히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해변을 떠나지 않고 쓰레기를 주우며 바다를 지키는 진정성 있는 모습이 돋보였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이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워터러버 캠페인’은 수중 생태계에 미치는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바다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바다 보호에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올해 비오템은 수려한 경관으로 유명한 고성 송지호해변에서 ‘워터러버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쓰레기가 많이 방치돼 있는 이곳에서 배우 박보검과 함께 해변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쓰레기로 인한 바다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비오템은 이번 비치 클리닝 활동을 시작으로 6월 8일 해양의 날을 맞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해안 정화 활동을 위한 기부금 모금 활동과 워터러버 컬렉션 구매 시 수익금 일부를 해양 정화 NGO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제주도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경험하며 바다의 소중함을 느끼고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워터러버들을 위한 프라이빗 이벤트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보검은 신작 준비와 함께 비오템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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