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 만랩커피는 5월 월간만랩 '프레시 스프러머(Fresh Sprummer)’를 통해 주스, 스무디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만랩커피는 스페셜티, 에브리웨어를 컨셉으로 1만 시간 연구 끝에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제안하는 신메뉴 프로젝트 ‘월간만랩’을 선보여왔다. 5월 월간만랩은 Fresh Sprummer(스프링+썸머)를 컨셉으로 주스 1종과 스무디 2종을 출시했다.
이번 5월 월간만랩 신메뉴는 수박 주스, 핑크리치 캐모마일 스무디, 청사과 스무디 3종으로 구성됐다. 수박 주스(ICE)는 국내산 예천 수박을 착즙했다.
핑크리치 캐모마일 스무디(ICE)는 열대과일 리치를 얼음이 갈린 핑크빛 캐모마일 스무디 음료다. 청사과스무디(ICE)는 청사과 스무디 음료다. 3종 신메뉴 모두 여름의 청량함을 담은 색상이 돋보이는 만큼 먹는 재미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때 이른 더위에 5월을 더욱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프레시 스프러머 과일 주스, 스무디 2종을 출시했다. 국내산 고당도 수박과 열대과일 리치, 싱그러운 청사과의 매력을 듬뿍 담아낸 신메뉴인 만큼 만랩커피에서 더욱 시원한 여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만랩커피는 매월 선착순 3명에게 최대 1500만 원 상당의 가맹비와 기기/기물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1호점, 전환창업 등 창업 형태에 따라서 맞춤형 창업 비용 지원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한다. 카페창업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