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는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의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블랙 이용자를 대상으로 ‘블랙 카메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록하고 싶은 여행의 순간’이란 콘셉트로, 다회용 필름 카메라를 선물하는 행사다. 올 여름 총 250명을 모집해 블랙 카메라를 선물하고, 카메라로 담은 ‘여행의 순간’을 A3 포스터로 인쇄해 제공한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1일까지 여기어때 블랙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황도희 여기어때 콘텐츠마케팅팀장은 “프리미엄을 소구하는 블랙의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진행 중”이라며 “블랙 숙소 고객이 특별한 여행의 순간을 기록하는 이색적인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여기어때 블랙은 전문 에디터가 직접 현장 검증한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이다. 호텔과 리조트, 고급 펜션과 풀빌라 중 고유한 브랜드 가치가 있는 시설만 한 데 모았다. 여기어때 블랙은 40여개의 평가 기준을 통과한 숙소를 발굴해 고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