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해밀턴의 아이코닉한 타임피스 볼튼과 귀환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포스터


42주년을 맞은 액션 어드벤처의 고전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의 다섯번째 시리즈이자 마지막 작품이 오는 28일 해밀턴의 아이코닉한 타임피스인 볼튼(Boulton)과 함께 극장으로 귀환한다.

시리즈의 첫 작품부터 함께한 해리슨 포드의 마지막 모험인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1969년 뉴욕의 전설적인 모험가이자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 앞에 대녀 ‘헬레나’와 오랜 숙적 ‘위르게 폴러’의 세력이 등장하며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다이얼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쫓고 쫓기는 위협을 그린 영화이다.

주인공 인디아나 존스는 호기심이 많고 숭고한 목적을 추구하며 아슬아슬하고도 절묘하게 위험을 피해 나가는 재주로 영화의 많은 매니아 층을 만들어 냈다. 특히 이번 신작에서는 채찍, 중절모와 해밀턴의 아이코닉한 타임피스인 볼튼(Boulton)을 착용하며 인디아나 존스 페르소나의 정수를 완벽하게 담아냈다.

▲사진=해밀턴


극중 인디아나 존스가 착용한 해밀턴 볼튼(Boulton)은 1940년대에 처음 선보인 타임피스로 아메리칸 클래식(American Classic) 컬렉션의 정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시계이다.

해밀턴 볼튼은 20세기 초중반의 해밀턴 시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몇 차례의 재탄생을 거치며 독특한 쿠션형 케이스를 유지하되 아르데코 미학을 세계에 선보였다. 또한 스몰 세컨드 서브 다이얼과 아이코닉한 세리프 스타일의 숫자가 돋보이는 화이트 다이얼이 해밀턴의 오랜 헤리티지와 정밀함을 보여준다.

한편,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에서 인디아나 존스 교수가 착용한 볼튼(Boulton) 외 다양한 타임피스는 해밀턴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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