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토리의 술집프랜차이즈 리얼펍&살얼음맥주에서 씹을 재미가 있는 마른안주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살얼음맥주와 어울리는 가벼운 메뉴를 찾는 고객들을 겨냥해 선보인 것으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마른안주 구성으로 맥주와의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이번 신메뉴는 ▲페스츄리 오징어 ▲버터구이 오징어 ▲빠삭이 ▲촉촉 반건노가리 ▲도톰 통 아귀포 ▲쫄깃 통 쥐포 ▲바짝 건오징어 ▲맥반석 버터구이 8종으로 부담 없는 가격들로 출시돼 맥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마른안주 신메뉴는 일부매장을 제외한 전국 리얼펍 살얼음맥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000원부터 1만40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리얼펍 관계자는 “살얼음맥주와 찰떡 궁합인 마른안주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대에 합리적으로 선보이게 돼 만족스럽고, 여름철 무더위를 리얼펍에서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며 “리얼펍 살얼음맥주는 동네상권에 특화된 맥주브랜드로써 매달 3~5점포씩 신규점포가 확대되고 있을 정도로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으며, 각 지역의 많은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