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엔메이, 비건 약산성 히알루로닉 젤 클렌저 국내외 시장 동시 출시

마리엔메이, 비건 약산성 히알루로닉 젤 클렌저 국내외 시장 동시 출시

▲사진=마리엔메이


클린 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가 민감하고 자극받기 쉬운 피부를 위한 신제품 ‘비건 약산성 히알루로닉 젤 클렌저’를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에 가장 편안하고, 자극 없는 순한 약산성 제품으로써 당김 없이 촉촉한 세안을 할 수 있는 클렌저다.

제품에 함유된 저분자, 중분자, 고분자 다양한 크기의 10중 히알루론산이 피부 겉부터 속까지 빈틈없는 보습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 산화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된 포도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해준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병풀, 무화과, 치자 등 식물추출물과 세라마이드 엔피가 함유돼 자극받은 피부의 진정을 돕는다.

업체 측은 밤 사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피부에 즉각적인 pH 밸런스의 회복을 도와줘 모닝 젤 클렌저로도 사용할 수 있고, 당기지 않는 촉촉한 마무리감으로 하루 종일 지친 피부의 피로를 풀어주는 저녁 세안제로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피부자극도 0’을 받았으며, 비건 인증을 받았다. 동물성 원료와 20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한 안전한 원료만을 사용했다.

한편, 마리엔메이(Mary&May)는 지난 7월 ‘아마존 US 프라임데이’ 행사에 작년대비 1200%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세계 최대 직구 이커머스 업체 아이허브에도 입점하며 활발하게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마리엔메이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클린 뷰티 솔루션으로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아낌없는 유효성분 함유로 뛰어난 효능을 전달하는 클린뷰티 마리엔메이만의 철학을 더욱 공고히 전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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