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특화 메인넷(Mainnet) 'iNAE코인(이내코인)'은 지난 15일 비트포렉스 상장에 이어 지난 30일 비트마트에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iNAE 측은 iNAE코인(이내코인)이 핀테크에 특화돼 설계된 메인넷으로, 2초 미만의 빠른 처리속도, 저렴한 거래비용, 제3세대 Layer1 등과 같은 장점을 가졌고, 블록체인 전문 IT기업 HESSEGG의 ‘NiktoNet 메인넷’의 기술력이 더해진 3세대 고성능 layer1 블록체인 메인넷이라고 설명했다.
iNAE 관계자는 "지난 15일 비트포렉스 상장에 이은 이번 비트마트의 상장은 자사가 가진 기술력과 안정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높은 신뢰성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이러한 신뢰성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이더리움(Ethereum)과 같은 글로벌 메인넷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