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워크시티, 비상주사무실 80개 지점 운영…"창업의 '문턱' 낮춰"

코워크시티, 비상주사무실 80개 지점 운영…창업의 문턱 낮춰
코워크시티는 1년 만에 성장해 국내 비상주사무실 최다 지점을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코워크시티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이 사업을 통해 성공하고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최저가로 고객들에게 비상주사무실을 제공하고 있다”며, “2023년 9월 현재 약 80개 지점 운영 뿐만 아니라 코워크플랫폼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했고, 이로 인해 고객의 비상주사무실 비용 부담을 감소시키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코워크시티는 플랫폼을 통해 비상주사무실을 찾는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을 제공받으며 이와 더불어 전국 각지에 지점을 등록해 사업을 확장시킬 수도 있으며 우편물 도착 알림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세금 고지 등 기한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발 빠른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비상주사무실 제공 이외에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 편리하게 관리를 받고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코워크플랫폼을 구축해 플랫폼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코워크시티, 비상주사무실 80개 지점 운영…창업의 문턱 낮춰

또한 코워크시티와 계약한 고객들의 사업자가 무탈히 승인받을 수 있도록 국세청, 세무서, 관공서 등과 소통할 수 있는 전문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코워크시티는 노션(NOTION), 미리캔버스, 모두싸인 등 국내외 대기업들과 제휴를 맺어 고객들은 일반 금액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대 1700만 원 상당의 혜택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경수 코워크시티 공동대표는 “코워크시티는 단순히 이익을 추구하는 기입이 아닌 창업의 시작점에 선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창업을 통해 행복한 가정과 성공적인 사업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캐나다 출신 남매로써 마이크로소프트, 캐나다 연방정부 등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코워크시티를 창업했고, 현재도 꾸준히 고객과 파트너사, 코워크시티의 성공과 성장을 위해 밤낮 쉬지 않고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코워크시티는 비상주사무실 최초로 ‘2023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에 참가하게 됐고, ‘2023 핀테크 코리아 위크’에 초청받아 행사를 진행했고, 400명 이상의 해외구매대행 창업가들의 모임 ‘구파스’에서 세미나 발표를 하는 등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또한 4차 산업에 발맞춰 기업을 성장시키고 있으며 각종 유튜브에 출연해 비상주사무실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코워크시티 관계자는 “유연한 사고를 하며 기업과 고객과 협력업체의 상생과 성공적인 삶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고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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