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해변에서 플로깅하는 참가자들 / 사진=호반그룹
호반그룹은 지난 7일 승일희망재단과 함께 충남 안면도 꽃지해변과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에서 ‘비치 플로깅’과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참가자,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호반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비치 플로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에는 승일희망재단과 루게릭요양센터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가족들과 함께 200여 명이 참여했고, 승일희망재단에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