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10월 19일 ‘2023 엔코아 데이터 데이’ 개최

기업 데이터 가치 극대화 위한 AI 기반 데이터 관리와 활용 전략 제시

엔코아, 10월 19일 ‘2023 엔코아 데이터 데이’ 개최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에서 ‘2023 엔코아 데이터 데이(2023 en-core Data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코아 데이터 데이는 엔코아의 최신 데이터 비즈니스 전략과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활용한 프로젝트 구축방안, 실제 프로젝트 사례 인사이트, 엔코아의 신규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다.
 
이번 엔코아 데이터 데이는 ‘데이터가 만드는 모든 가능성’을 주제로 효율적인 데이터 자산화로 기업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와 활용방안을 제시한다.

6개의 주요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는 김범 엔코아 CTO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혁신 극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엔코아의 독자적인 데이터 관리와 활용전략을 소개한다. 최신 IT환경, 다각화된 비즈니스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의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프로세스와 방법, 각 부서별 니즈에 대응하며 기업 데이터가 실질적인 자산으로 활용돼 비즈니스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엔코아 솔루션센터에서는 기업 데이터 자산화를 앞당길 수 있는 솔루션으로 최근 출시한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모델링 툴, '데이터웨어 디에이샵 에이아이 파워드 팩(DATAWARE™ DA# AI Powered Pack)'을 본격 선보인다. 

데이터웨어 디에이샵 에이아이 파워드 팩은 챗GPT를 활용한 데이터 표준 자동화 기능을 탑재한 데이터 모델링 툴로, 데이터 자산화에 필요한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 프로세스의 TCO를 압도적으로 절감시킨다.

또 데이터 컨설팅본부에서는 데이터 현행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엔코아 데이터 컨설팅과 데이터 솔루션을 활용한 데이터 프로젝트 고객 사례, 빅데이터 기반에서의 DW/BI 고도화 케이스 스터디는 물론 그래프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활용 방안도 제시한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최근 기업은 데이터 자산화를 기반으로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활용하고자 한다. 엔코아는 다양한 산업군의 데이터 자산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독자적인 데이터 플랫폼 구축 체계를 수립했고, 이를 방법론으로 제시하고 있다. 최근 AI를 기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엔코아의 방법론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것이다. 이번 엔코아 데이터 데이에서 고객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엔코아 데이터 데이 참가 등록은 엔코아 홈페이지에서 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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