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드코리아 컴퍼니㈜의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는 국내, 해외여행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요즘 트렌드에 발맞춰 트래블 키트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마리엔메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여행지에서도 세안부터 단계별 스킨케어까지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마리엔메이의 베스트 셀러 미니어처 5종으로 기획됐다. 낯선 여행지에서도 피부 컨디션이 걱정될 때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간편하게 챙겨갈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리엔메이 트래블 키트는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마리엔메이 인텐스 모이스처 케어 트래블 키트 ▲마리엔메이 진정 트러블 케어 트래블 키트 등 2종으로 출시됐다.
마리엔메이 인텐스 모이스처 케어 트래블 키트는 급격히 바뀌는 여행지에서의 날씨에 건조함 없이 수분을 가득 채워 촉촉한 보습 케어가 가능한 베스트셀러 5종으로 구성됐다. 비건 약산성 히알루로닉 젤 클렌저, 비건 블랙베리 콤플렉스 크림 에센스, 이데베논+블랙베리 콤플렉스 세럼, 이데베논 블랙베리 인텐스 크림, 아이크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음으로 마리엔메이 진정 트러블 케어 트래블 키트는 낯선 여행지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안성맞춤인 트러블케어 제품으로, 비건 약산성 히알루로닉 젤 클렌저, 비건 시카 티트리 아하 파하 블레미쉬 토너, 나이아신아마이드+모과추출물 세럼, 센서티브 수딩 젤 크림, 비건 시카 수딩 선크림 등 5종으로 구성돼 있다.
구성제품 모두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마리엔메이 관계자는 "이번 트래블 키트는 마리엔메이 베스트셀러 제품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어, 피부에 순하면서도 유효성분이 충분히 함유돼 있는 마리에메이의 제품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