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치킨은 가맹사업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사랑치킨은 자체 개발한 숙성소스와 특제소스를 사용해 국내산 신선 냉장육 닭고기를 24시간 숙성하는 전통 조리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드러운 육질을 느낄 수 있으며, 전 가맹점 직배송 시스템을 통해 신선한 계육을 제공한다. 위생관리 측면에서도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첨단 위생설비를 도입해 철저하게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맹 사업 추진과 함께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150호점 한정 창업 혜택, 창업자금 직접 대출, 교육비 면제, 배달의 민족 지원, 계육 지원, 포스 지원, 판촉물 지원 등의 혜택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다사랑치킨 측은 오랜 시간 지켜 온 브랜드 경영 철학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승부를 걸고, 보다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가맹점주와의 진정한 상생을 위해 꾸준한 노력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