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정보기술, 건양대병원에 모니터 40대 기증

미소정보기술, 건양대병원에 모니터 기증

▲미소정보기술과 건양대병원 관계자들이 기부 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미소정보기술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대표 안동욱)은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발전과 의료데이터 연구를 위해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미소정보기술은 건양대병원의 발전을 위해 본원 의무기록실 노후 모니터 40대를 교체한다.

건양대병원은 중부권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2000년 개원 초부터 중부권 최초로 임상병리 자동화 시스템, 처방 전산화 프로그램 등을 도입했고, 초정밀 AI진료시스템, 로봇수술, 차세대염기서열분석 등을 통해 첨단 의료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는 “사회공헌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건양대병원에 감사드리며 서울 본사와 대전지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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