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계전문유통의 무한리필 고깃집 프랜차이즈 육미제당은 지난 11월 오픈 한 신규 직영점 부천원종점의 첫 주말 매출이 2천만 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육미제당은 지난 10월 12일 중랑구 묵동에서 처음으로 오픈하면서 무한리필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시작을 알렸다.
육미제당 관계자는 “육미제당 부천원종점의 경우 오픈 첫날부터 평일에는 100팀 주말에는 150팀 정도가 방문하여 평일 평균 625만 원의 매출을 기록 주말에는 1075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육미제당이 빠르게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국내 최초로 대장갈비를 무한 리필로 제공해 드리면서 다양한 고기를 취향에 맞게 선보이는 점이 성공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육미제당은 고물가 시대에 고객분들과 가맹점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본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육미제당은 수도권 지역에서 신규 가맹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체결 이후 11월 하남미사점과 부천원종점을 잇달아 오픈해 수도권에 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가맹점 운영과 관련해 육미제당에서 사용하는 모든 고기는 대한육계전문유통에서 직접 운영하는 연구소와 공장 설비를 기반으로 했다. 또한 무한리필이라는 시스템 특성으로 어려운 조리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외식업 창업 경험이 없더라도 본사 교육을 통해 수월하게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육미제당 부천원종점은 부천시에 위치하고 있다. 그릴링코너를 메인으로 하는 고기 브랜드로서 메인 메뉴인 대장(大長)갈비와 프렌치랙, 삼겹살, 돼지 양념구이 등의 돼지고기와 닭 다리 살 양념 닭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순살만공격의 치킨 등 셀프 바 메뉴를 성인 1만9900원에 즐길 수 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