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사업’으로 SaaS 개발사 적극 지원

SaaS 개발사 대상 2000만원 상당 인프라 서비스 제공…29일까지 수요기업 모집

가비아,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사업’으로 국내 SaaS 개발사 적극 지원
가비아(대표 김홍국)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부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진행하는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SaaS 중심 클라우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 1219억 원을 투입해 클라우드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2024년도 클라우드 지원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가비아는 NIPA의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사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로 참여해 국내 SaaS 개발사를 적극 지원한다. 

가비아가 참여하는 사업 분야는 ▲SaaS 스타트업(Born-to-SaaS) ▲소프트웨어(SW)→SaaS 전환 ▲SaaS 고도화다. 가비아는 수요기업에 최대 2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사업 수행기간 SaaS 개발사에 필요한 매니지드 서비스도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창업한 지 만 3년 이내의 국내 중소 SaaS 기업 ▲구축형 SW를 SaaS로 전환하고자 하는 국내 SaaS 기업 ▲기존에 운영하는 SaaS를 고도화하고자 하는 국내 SaaS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9일까지 NIPA 사업성과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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