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및 온라인 마케팅 기술기업 디앤커머스(대표 양욱제·김성훈)는 온라인 마케팅 성과 극대화를 위한 데이터마이닝 툴 '디앤매트릭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디앤매트릭스는 웹사이트 내 방문자 수, 페이지 뷰, 검색유입 집계 등 기존의 애널리틱스 기능과 함께 의도적으로 광고비용 지출 유발을 감시하는 'AI 기반 부정클릭 모니터링 시스템', 홈페이지의 전반적인 통계 데이터를 요약해 자동 전송하는 '데일리 이메일 리포트' 등의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했다.
디앤매트릭스는 CPC 광고에서 의도적인 광고비용 지출을 유발하는 경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최근 트랜드에 맞춰 퍼포먼스 마케팅을 위한 주요 데이터를 쉽게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디앤커머스 관계자는 "온라인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수행 및 컨설팅하면서 클라이언트가 더 정확한 결과치를 확인하고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직접 개발한 서비스"라며 "디앤커머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을 핵심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산업의 문제점을 즉시 솔루션화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앤커머스는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온라인 마케팅까지'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기준 프로젝트 수행 2000건을 달성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 IT컨설팅 및 교육, 온라인 마케팅 등을 핵심 사업으로 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