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는 지난 12일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폴라리스' 컬렉션을 중심으로 스포츠 워치의 위대한 유산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에는 잔디광장 위에 꾸며진 ‘The Adventure Spirit’ 팝업스토어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예거 르쿨트르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김우빈부터 몬스타엑스 아이엠, 더보이즈 주연이 방문했다.
김우빈은 모던한 화이트 룩에 예거 르쿨트르의 ‘폴라리스 퍼페추얼 캘린더’를 포인트로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아이엠은 그레이 컬러의 톤온톤 스타일링에 ‘폴라리스 데이트’를 착용했으며, 주연은 라이트 톤 데님 셋업에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 타임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사회문화의 변화에 따른 예거 르쿨트르의 스포츠 워치 발전과정을 5개의 챕터로 선보인다.
또 매뉴팩처의 독창성과 발명을 이끌어낸 도전 정신을 기리며 190년 간 1400개 이상의 칼리버를 제작한 메종의 역사를 볼 수 있다. 또 전반적인 워치메이킹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기술력이 담긴 타임피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특별히 마련된 카페 공간 ‘어드벤처 아틀리에’에서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4가지의 특별한 음료를 제공한다. ‘더 워치메이킹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예거 르쿨트르의 워치메이킹 장인과 함께 메종의 칼리버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한편 예거 르쿨트르 ‘The Adventure Spirit’ 팝업스토어는 오는 2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