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대란 일으킨 오왈라 프리십, 공식몰에서 판매 시작

품절대란 일으킨 오왈라 프리십, 공식몰에서 판매 시작
텀블러 브랜드 오왈라는 15일부터 공식몰에서 그동안 높은 인기를 끌었던 오왈라 프리십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입고된 오왈리 프리십의 용량은 475ml와 710ml 두 가지 사이즈다.

브랜드 측은 그동안 빠른 품절로 많은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샀던 오왈라 프리십이 재입고돼 판매를 시작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왈라 관계자는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 다시 돌아왔다”며, “공식몰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왈라 프리십은 소비자들의 개개인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가 준비됐다. 오왈라 프리십은 고리형 손잡이가 달린 캐리루프 기능이 있어 휴대성이 높고, 특별한 디자인과 내구성이 장점이다. 또 스트로우가 내장돼 있고, 간편한 원터치 버튼으로 뚜껑을 쉽게 여닫을 수 있어 편리하다.

물샘 방지 리드로 뒤집어지거나 쓰러져도 물이 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며, 진공 단열 3중 구조로 만들어져 최대 24시간까지 보냉이 가능해 오랫동안 음료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오왈라 프리십은 한정수량으로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커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회원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브랜드에 따르면, 재입고 소식에 대해 많은 팬들이 소셜 미디어와 리뷰 게시판에서 "이번에 다시 판매돼서 너무 기쁘다", "예전에 품절돼서 못 샀는데 다시 나와 기다린 보람이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제품으로 품절이 풀리기를 기다린 소비자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오왈라는 이번 오왈라 프리십 공식몰 판매 외에도 친환경적인 텀블러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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