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궁금한 적금 시즌3 15만좌 돌파

케이뱅크, 궁금한 적금 시즌3 15만좌 돌파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궁금한 적금 시즌3가 출시 한 달 반 만에 15만 좌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케이뱅크 궁금한 적금 시즌 3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릴로&스티치’를 주인공으로 선보였다.

궁금한 적금은 지난해 11월 첫 출시이후 시즌 3까지 이어지며 고객 재가입률이 90%에 달할 정도로 높은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궁금한 적금은 ▲흥미로운 새로운 스토리 ▲높은 금리 제공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궁금한 적금은 매일 돈을 입금하면 랜덤 금리와 짧은 이야기가 열리며 고객의 호기심을 유도하고 즐거움과 보상을 동시에 경험하게 한다. 시즌마다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를 도입해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시즌 1과 2는 다이노탱(DINOTAENG)이 주인공으로, 시즌 3에서는 디즈니코리아의 릴로&스티치를 내세워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동일 상품이라도 시즌별로 다양한 새로운 귀여운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고객의 재가입을 유도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금융권 수신 상품의 금리가 낮아지는 상황에서 높은 금리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가입 기간 한 달(31일) 간 매일 입금하면 최대 연 7.2%의 높음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하루에 입금할 수 있는 금액은 최대 5만 원으로 31일간 총 155만 원까지 넣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궁금한 적금은 시즌을 거듭할 수록 고객에게 금융 혜택을 넘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한 번 가입하면 또 하게 되는’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케이뱅크만의 차별화된 수신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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