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석유화학 부진에 작년 영업이익 4.9% 감소

“석유화학·발전 영업환경 부진 속 정유 부문이 얼마나 커버할 지가 올해 실적 관건”

㈜GS, 석유화학 부진에 지난해 영업이익 4.9% 감소
GS그룹 지주회사 ㈜GS는 2025년 매출 25조1841억 원, 영업이익 2조9271억 원, 당기순이익 1조121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0.3%, 4.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7.2% 늘었다.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6조4873억 원, 영업이익 7672억 원, 당기순이익 224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3%, 205.9% 증가했다. 

GS관계자는 “양호했던 정유 부문과 달리 석유화학 부문의 경우 공급 과잉 및 글로벌 수요 위축으로 인해 제품 마진 약세가 지속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고, 전력도매가격(SMP) 하락에 따라 발전 자회사들의 수익성도 전반적으로 하락했다”며 “올해도 석유화학 및 발전 부문의 영업 환경이 부진한 가운데, 정유 부문이 이러한 부진을 얼마나 커버할 수 있을지가 실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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