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트론, 2026 러닝 시즌 공략…디자인·퍼포먼스 모두 잡았다

리브랜딩된 ‘킵런’ 풀착장 공개, 20만 원대 풀세트 구성으로 진입장벽 낮춰

데카트론, 2026 러닝 시즌 공략 나서…디자인·퍼포먼스 모두 잡았다
글로벌 프랑스 멀티스포츠 브랜드 데카트론(DECATHLON)은 2026 러닝 시즌을 앞두고, ‘26SS 러닝 캠페인’을 전개하며 러닝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기록 경쟁을 넘어 각자의 삶 속에서 러닝이 갖는 다양한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메인 슬로건 ‘My Running, My Decathlon’은 속도와 목표, 환경이 모두 다른 러너들의 ‘각자의 러닝’을 지지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프랑스 본사의 글로벌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킵런(KIPRUN)’은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에서 한 단계 도약했다.

이번 시즌 첫 키룩 세트는 세련된 실루엣과 트렌디한 컬러웨이를 적용해 러닝의 생동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전문전인 퍼포먼스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일상 속 애슬레저 스타일링까지 고려해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특히 주력 러닝화인 ‘킵라이드 맥스(Kipride Max)’는 부드러운 쿠셔닝과 안정적인 지지력을 바탕으로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폭넓게 만족시킨다. 장시간 주행에도 편안함을 유지하며 ‘달리는 즐거움’의 본질에 집중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러너를 위한 전문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전문가용 싱글렛은 레이스 환경에서 러너가 오로지 페이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전천후 카본 러닝화 ‘킵스톰 챌린저(Kipstorm Challenger)’는 14만 원대의 가격 경쟁력과 고성능 스펙을 갖췄다. 카본 플레이트 구조가 선사하는 반발력과 추진력은 훈련부터 대회까지 모두 아우르는 실전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데카트론, 2026 러닝 시즌 공략 나서…디자인·퍼포먼스 모두 잡았다
최근 전문 러닝 장비의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데카트론은 모자·상의·하의·양말·고성능 러닝화까지 포함한 풀세트를 20만 원대에 제안한다. 리브랜딩 된 킵런 풀착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고가 장비로 인해 도전을 망설이던 입문자들에게는 용기를, 숙련자에게는 실용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러닝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데카트론의 브랜드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데카트론은 제품력 강화와 함께 고객 접점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3월 13일 서울 동북권 러너들을 위한 신규 매장 ‘데카트론 NC 이스트폴 구의점’을 오픈해 도심 속 러닝 라이프스타일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브랜드 대표 러닝 커뮤니티 ‘데카Runners’는 이스트(East)·사우스(South)·웨스트(West) 등 지역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여기에 마라톤 완주를 목표로 하는 ‘데카챌린저스’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해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러닝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 경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데카트론의 ‘26 SS 러닝 캠페인’은 기록을 넘어 각자의 러닝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감각적인 디자인·전문적인 기능성을 동시에 제시한다.

캠페인 및 신규 매장, 커뮤니티 모집 관련 상세 정보는 데카트론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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