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글로벌금융투자전문가과정’ 공개강좌 성료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글로벌금융투자전문가과정’ 공개강좌 성료

▲김영익 겸임교수가 지난 24일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글로벌금융투자전문가과정 공개강좌에서 강연하고 있다. / 사진=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글로벌금융투자 전문가과정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지난 24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국제관 101호에서 ‘글로벌 금융 환경과 개인투자자의 생존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금융투자전문가과정’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강좌는 단기 종목 접근을 넘어 거시경제 구조 분석과 자산배분 전략, 실전 트레이딩을 축으로 개인투자자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데 방점을 뒀다.

이날 강연에 나선 김영익 내일희망경제연구소장은 글로벌 통화정책 전환 국면과 자금 사이클 변화를 짚으며 금리·환율·유동성의 구조적 흐름이 자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는 “정보의 양이 아니라 해석의 틀이 성과를 좌우하는 시대”라며 구조적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는 시장 참여자의 행동 심리와 자산배분 전략을 중심으로 강연을 이어갔다. 

그는 “시장은 언제나 불완전한 정보 속에서 움직인다”며 단기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전략적 자산배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병창 교보증권 이사는 실전 트레이딩과 리스크 관리 관점에서 시장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개인투자자들이 반복적으로 겪는 매매 오류와 심리적 편향을 짚으며 “수익을 논하기 전에 시장에서 살아남는 구조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금융투자전문가과정은 자본시장과 거시경제 분야를 이끌어 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18주 프로그램이다.

김수현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주임교수는 “글로벌금융투자전문가과정은 거시경제 구조 이해를 기반으로 자산배분, 트레이딩 전략, 리스크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다루는 18주 과정으로, 자본시장 현장에서 의사결정을 내려온 전문가들이 참여한다”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 개인투자자의 판단 프레임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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