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2,041명을 대상으로 "근무시간과 업무효율"이라는 주제의 설문을 실시했다.
오후 업무의 능률 향상을 위해 퇴근시간이 30분~1시간 정도 늦어지더라도 점심시간 후 30분~1시간 정도의 낮잠이나 휴식시간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한다'가 39.9%로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33.7%, '30대' 41.4%, '40대' 43.5%, '50대 이상' 50%로 나이가 많을수록 업무 효율을 위하여 휴식타임을 갖는 것에 대하여 찬성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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