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이영표 축구사랑예금' 판매

외환은행(www.keb.co.kr, 은행장 리처드 웨커)은 금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축구제전에서 우리나라의 성적과 이영표 선수의 활약상에 따라서 보너스 금리가 지급되는 '이영표 축구사랑예금'을 2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상품 가입시점에서 한국의 성적을 맞힌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하여 성적에 따라 2%∼10% 포인트(우승 10%, 준우승 5%, 4강 4%, 8강 3%, 16강 2%)의 보너스 금리를 지급하고 이영표 선수가 골을 넣거나 어시스트하면 1%의 금리를 추가로 지급하는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상품 출시에 맞춰 가입고객 20,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이영표 선수의 사인볼을 주고 또 3월말까지 가입잔액이 1천만원 이상인 개인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7박 8일간의 독일 여행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영표 축구사랑예금은 지수연동예금과 예스큰기쁜예금이 결합된 복합예금이다.지수연동예금 가입 후 같은 금액의 정기예금 추가 가입시 연 5.2%의 확정금리를 지급한다.

보너스 금리는 지수연동예금에 지급되고 가입금액 5천만원까지만 적용된다.

가입자격의 제한이 없고 최저 가입금액은 각 1백만원 이상으로 만기는 1년이다.

외환은행은 지난해 11월 10일 토튼햄 핫스퍼소속 영국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 중인 이영표 선수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였고 한도 제한이 없는 최고 등급의 카드를 발급해주는 등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외환은행 해외지점을 이용하여 전 세계 어디서든 편안한 금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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