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제주은행은 21일 오전 제주은행 본점에서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은행장에 윤광림 신한은행 부행장을 추천하였다.
이날 같이 열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에서는 현재 사외이사 5인(송형중, 허향진, 이강남, 고부인, 이재우)을 재추천하였다.
추천된 윤광림 제주은행장 후보와 사외이사 후보들은 3월 10일 있을 주총에서 최종 선임된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문태상 부행장 후임으로 부영기 제주은행 영업부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