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www.bien.co.kr)가 전국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584명(남녀 각각 292명)을 대상으로 <배우자 후보의 경제력>에 대해 조사한 결과, "결혼 상대의 직업, 연봉의 현재와 미래 발전성"에 대해 남녀 모두 '미래가 다소 중요하다(여-38.8%, 남-40.5%)'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이어 '미래가 훨씬 중요하다(여-29.2%, 남-28.1%)', '현재가 다소 중요하다(여-12.3%, 남-13.5%)'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