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www.knbank.co.kr, 은행장 정경득)이 예금액의 절반은 확정금리 정기예금에 나머지는 지수연동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상품인 <제5차 주가지수 복합정기예금>을 오는 6월 2일까지 총 4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복합정기예금은 Nikkei225지수에 연동해 금리를 지급하는 주가지수연계 정기예금 상품인데, 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15.0%의 금리를 지급한다.
또한, 지수연동 정기예금 가입 고객이 특판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연 5.5%의 확정 금리를 지급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6백만원 이상으로 개인과 법인에 관계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지수연동 정기예금만 별도 가입이 가능하며, 이 경우 3백만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복합정기예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조기에 한도 소진이 예상되는바 가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