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www.me.go.kr)가 가톨릭대 의과대학에 의뢰해 2005년3월부터 2006년4월까지 지하철 15개 노선, 열차 6개 노선 및 버스 5개 노선을 대상으로 <대중운송수단 실내공기질>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포름알데히드"와 "부유세균"은 현행 다중이용시설 기준치와 비교할 때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검출 됐다.
"포름알데히드"는 평균 26.2㎍/㎥(최대 77.8, 기준치 120)였으며, 운송수단별로는 ▲열차 31.6㎍/㎥ ▲버스 27.5㎍/㎥ ▲지하철 25.2㎍/㎥ 로 나타났다. "부유세균"은 ▲박테리아가 평균 120.7집락수/㎥(최대 536, 기준치 800) ▲곰팡이가 평균 26.7집락수/㎥(최대 106) 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