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과개미(www.edunobel.co.kr)와 교수닷컴이 초∙중등생 온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7월3일부터 23일까지 <성교육>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성교육의 경로를 물어보는 질문에는 '선생님'이라는 답변이 82.0%였고, 이어 '인터넷(7.0%)', '가족(6.0%)', '대중매체(4.0%)' 순이었다. 초등학생의 경우 선생님 다음으로 '인터넷(11.0%)'이 높았고, 중학생은 '친구(4.0%)' 가 그 뒤를 이었다.
또 성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65명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성교육 경로를 묻는 질문에 10명 중 6명 정도(63.0%)가 '선생님'이라고 답했고, 이어 '가족(17.0%)', '인터넷(8.0%)','대중매체(6.0%)'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