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www.scout.co.kr)가 직장인 712명을 대상으로 <생활 위험도>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 내 스트레스의 주범"으로 '낮은 급여 및 복리후생'이 22.7%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야근 및 업무과다' 18.5%, '불합리한 처우' 16.6% 등의 순이었다.
이와 관련 직장 내 스트레스의 대처법에 대한 설문에서는 34.8%가 '이직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별다른 대처법이 없어 답답하지만 그냥 지낸다 33.2% △자기계발에 몰두한다 15.2% △운동 및 취미로 푼다 12.8% 등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