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www.mohw.go.kr)가 발표한 <건강보험환자의 진료비 부담 현황>에 따르면, 백혈병 환자의 경우 입원 건당 총진료비가 2004년 1,131만원에서 2005년 1,061만원으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암등 고액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의 지원 확대로 인해 비급여를 포함한 본인이 부담하는 진료비는 489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백혈병 환자의 외래 내원일당 총진료비는 2004년 24만1,381원에서 2005년 53만2,044원으로 120.4%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부담하는 진료비는 7만4,060원에서 6만9,606원으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