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심상정의원이(www.minsim.or.kr)이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 331만가구 중 10.7%인 36만가구가 지하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진구 17.4% △중랑구 17.1% △은평구 15% △강북구 14.7% △관악구 14.4% 순으로 지하거주가구 비율이 높았으며, ▲노원구 3.3% ▲종로구 6.3% ▲강남구 6.5% ▲구로구 6.5% ▲중구 6.5% 등은 타 지역에 비해 비율이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