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면 커지는 사랑의 마술 - 선문대 자원봉사 대축제 열려

선문대(총장 김봉태)는 10월31일 제8회 “자원봉사대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어진 행사는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그동안 활동한 봉사활동을 발표하는 "자원봉사 보고대회", 지역의 탕정복지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등 타 봉사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전시회", 학생들과 교수, 직원들이 기증한 의류와 생활용품을 판매하여 "사랑나눔 바자회" 등으로 진행하였는데,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선문대는 대학봉사단체로는 가장 큰 사회봉사조직을 운영하며 활동해왔는데 매년 자원봉사 대축제를 통해 교내 구성원들과 지역사회주민들이 함께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고 참여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선문대 김봉태 총장은 이날 "자원봉사 보고대회"를 통해 그동안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우수자원봉사자들에 대해 표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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