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www.krivet.re.kr)이 산업직업별 고용구조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10년 후 소득수준과 고용이 가장 많이 늘어날 직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년 후 직업의 사회적 위상이 현재보다 높아질 직업 1위로 '컴퓨터 보안전문가(4.41점)'가 꼽혔다.
이어 ▲상담전문가 4.17점 ▲해외영업원 4.15점 ▲문화·예술·디자인·방송관련 관리자 4.10점 ▲환경 및 보건위생검사원 4.10점 ▲환경공학기술자 4.10점 등으로 조사됐다.
반면, △노점 및 이동판매원 △주유원 △방문판매원 △안마사 △변호사 등은 해당 직업의 대외적 영향력이 현재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