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www.molab.go.kr)가 고용부분의 평등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노동참여도·보상도·위상도·안정도 등을 4개 하위지표를 가중평균해 산출한 <고용평등지표>에 따르면, 2005년을 기준으로 한 '연령 종합지표'가 121.1%로 50세 이상 임근근로자의 지위가 50세 미만에 비해 다소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관리직의 경우 50세 이상의 비중이 커 노동위상도는 337.7%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고용평등지표'는 50세 미만 근로자를 100으로 볼 때 50세 이상 근로자의 고용 위치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