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www.wooribank.com)이 20~65세 거래고객 1만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예금거래의 목적"에 대해 27.6%가 '노후생활 대비'를 1순위로 꼽았으며, '주택자금(18.2%)과 '결혼자금(9.3%)' 마련이라는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상품별 수신거래 비율을 살펴보면, 10명 중 8명 정도(78.0%)가 '예금'을 통한 수신거래를 하고 있었으며, '펀드·수신'과 '방카슈랑스'는 각각 8.3%, 10.6%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