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최저 1,85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안전한 스키여행을 보장하는<현대해상 스키&보드보험>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해상이 11월 23일부터 자사 인터넷 회원 12,241명을 대상으로 "알고가면 더 재미있는 스키장 속사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매니아들은 보드보다는 스키를 더 선호하고 스키타러가기 가장 좋은 날은 23일과 24일, 올 시즌 스키장 유행 칼라는 검정색, 스키와 보드 타기 좋은 스키장 추천 1순위에 용평리조트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키 및 보드 선호도를 묻는 설문에 응답자들은 51.5%가 스키를 선호했으며 보드가 좋다는 응답자도 48.5%를 차지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가장 좋은 스키장 출발일자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24%.0가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인 12월 '23일(10.2%)', '24일(9.6%)', '25일(4.2%)'이 좋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10.7%가 신정 연휴기간인 '30일(7.31%)'과 '31일(3.44%)'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키 및 보드타기 좋은 스키장을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스키는 '용평리조트(30.2%)', '무주리조트(19.5%)', '현대성우리조트(19.0%)'순, 보드는 '용평리조트(21.0%)', '보광휘닉스파크(17.1%)', '현대성우리조트(16.4%)' 순으로 꼽았다.
시즌 스키장 유행칼라는 검정(24.49%)이 1위를 차지하였고 흰색(16.38%), 카키(11.60%), 빨강(11.24%)순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는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며 모든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스노우보드 및 스키 풀세트, 고글, 시즌권, 온라인 영화예매권등을 경품으로 지급받게 되며 결과는 29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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