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노동부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2년연속 선정

동의대(총장 강창석)가 노동부에서 지난 2월 27일 발표한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국고지원 대상 대학교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동의대는 취업전문부서인 종합인력개발원을 통해 올해에만 정부지원금 1억8천7백만원을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투자한다.

주요추진 사업으로는 졸업생과 만남의 자리를 가지는 선후배만남의 날 행사와 직업적성검사, 채용서류클리닉, 기업인사담당자 초청특강, 모의면접 등의 프로그램으로 취업캠프를 연다.

또 취업주간의 날을 기획해 기업체 CEO 초청강연회와 취업성공사례 수기를 공모하고, 취업관련 6개 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한다. 그리고 취업동아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기업협력 네트워크 구축하여 국내 인턴십 지원사업을 강화한다.

또한 해외 기업체의 정보를 수집하여 해외 기업체 DB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나 CEO를 초청해 강연회를 가지고 중소기업에 대한 현장연수를 강화한다.

부산지역 대학(교) 중에서는 동의대를 비롯해 부산대, 동아대, 경성대, 동명대, 동부산대학, 부산정보대학, 동의과학대학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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