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가 발표한 <대미수출 부진 원인과 한미 FTA 활용 방안>에 따르면, 미국수입시장에서 우리나라 제품의 점유율이 1989년 4.2%였으나, ▲2001년 3.1% ▲2005년 2.6% ▲2006년 2.5%로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중국'은 2001년 8.0%였으나 2006년 현재 16.0%로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도' 또한 점유율이 아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2005년 1.1%에서 2006년 1.2%로 증가했다.
일본은 2000년 12.0%에서 2006년 8.0%로 내림세를 보였지만 우리나라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