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www.mofe.go.kr)가 발표한 <사금융 시장 실태조사 중간분석 결과>에 따르면, 등록 대부시장 이용자 중 신용등급 '7등급'이 21.9%로 가장 많았다.
이어 △6등급 17.9% △9등급 14.8% △10등급 12.5% 등으로 집계돼 저신용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8~10등급의 이용자 비중이 39.5%로 ▲저축은행 30.3% ▲카드사 22.6% ▲기타 여신전문금융사 14.4% ▲상호금융 11.3% 등 제도권 금융기관에 비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