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漢字王 카드' 제공

외환은행(www.keb.co.kr)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꿈나무 부자적금'이나 '어린이 관련 펀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학습기능과 다양한 놀이 기능을 가미한 '漢字王 카드'를 선물하고, 선물을 받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서 올해 여름방학기간에 '어린이 경제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꿈나무 부자적금은 유아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최장 18년까지 적립할 수 있고, 2년마다 원금과 이자를 재예치하는 방식으로 금리는 연 3.9%(상해보험 가입 시 3.1%)이며 전자금융가입 및 자동이체 시 0.2% 추가금리를 제공한다. 자녀들에게 경제마인드도 심어주면서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상해 및 집단 따돌림, 유괴, 식중독에 대해 최고 1천5백만원까지 보장하는 상해보험에도 가입하여 준다. 어린이 관련 펀드는 한국의 대표기업과 내재가치가 우수한 기업에 집중 투자되는 펀드로서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부모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漢字王 카드는 총 5종류(궁,상,각,치,우)로 한자능력 검정시험 5~8급 한자 500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수, 획순, 사자성어 등이 포함되어 있고 국내최초로 중국어 간자 표기와 발음도 표시되어 있다. 카드 뒷면에는 한국의 미, 세계문화유산 등이 사진과 함께 인쇄되어 있어 어린 자녀들에게 교육효과가 뛰어나고, 학습용 기능 외에도 가족과 함께 윷놀이와 주사위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이번에 상품을 가입한 고객들을 상대로 여름방학에는 '어린이 경제교실'을 개최하여 용돈 사용법, 돈과 생활, 세계의 돈 등 금융관련 지식을 은행의 대표 PB가 설명하고, 외국화폐전시장 및 은행 영업장 등을 견학시키는 등 실질적인 금융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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