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상가 공급이 작년 동기에 비해 31.8% 감소할 전망이다.
상가114(www.sg114.com)에 따르면 다음 달 새롭게 입점하는 상가는 총 43곳 2,231개 점포로, 연면적은 9만66.15평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6월 등록된 63곳과 비교하면 20곳이 감소한 수치.
지역별로는 서울이 4곳, 252개 점포로 나타났으며 ▲경기 24곳 1,339개 점포 ▲광역시 8곳 445개 점포 ▲그 외 지방 7곳 195개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
상가형태별로는 △근린상가 27곳 1,128개 점포 △단지내상가 9곳 141개 점포 △주상복합 3곳 365개 점포 △테마쇼핑몰 2곳 560개 점포 △기타상가 2곳 37개다.